송중기 케이티 결혼 임신

송중기는 2023년 1월 30일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한국에 함께 거주하고 있는 배우자 케이티의 임신한 소식까지 함께 알렸습니다.

 

 

30일 송중기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 온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하며 케이티의 임신사실도 밝혔습니다.

 

송중기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하면서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함께 걸어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송중기는 아내가 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에 대한 궁금해하는 팬과 시청자들을 위해 다음과 같이 적었습니다.

 

‘케이티는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으며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이다. 그런 그녀 덕분에 저는 더욱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지난해 말 퍼졌던 두 사람의 산부인과 목격담, 재혼설 등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다양한 얘기들이 확산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송중기의 소속사는 ‘이러한 얘기들에 대해 사실 확인이 어렵다’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송중기와 케이티는 '빈센조' 촬영 당시 이탈리아에서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케이티가 송중기의 언어교사로 역할을 하면서 만남을 이어왔다는 설이 있는 데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1984년생인 케이티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영국 출생으로 보코니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런던과 이탈리아에서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까지 밀라노 부근에서 거주해 온 것으로 전해집니다.

 

영화배우 활동을 했던 케이티는 지난 2012년 3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그녀의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되었는 데 임신 중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전혀 확인된 사실은 없으나 각기 다른 부친을 둔 두 명의 자녀를 두었다는 있다는 얘기가 돌고 있습니다.

 

현재 케이티는 임신 중이며 그녀의 부모가 출산을 준비를 돕기 위해 새로 이사한 이태원 집에서 함께 거주하고 있습니다.

 

 

케이티와 모친이 출산 준비를 위해 청담동 유아용품 매장에서 쇼핑하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송중기는 케이티와 결혼식도 올릴 예정이며 아직 장소와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