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 ‘서진이네’ 출연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2023년 2월 말에 첫 방영하는 tvN 새 예능 ‘서진이네’의 출연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진이네’는 ‘윤식당’ 시리즈의 스핀오프 예능으로 사장 이서진과 ‘윤식당’에서부터 함께 했던 정유미, 박서준 그리고 최우식이 다시 뭉쳤습니다.

 

 

tvN 새 예능 ‘서진이네’ 첫 방송은 2023년 2월 24일 금요일 저녁 8:50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윤식당’에서 활약해 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한국 분식점의 음식으로 멕시코에서 도전장을 내놓습니다.

 

‘서진이네’의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점은 새로운 직원으로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합류했다는 것입니다. 뷔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촬영 전부터 화제가 되었고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 뷔의 멕시코에서의 촬영이 알려지면서 국내외 언론이 관심을 가져왔고 ‘서진이네’의 인기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최근 tvN은 새 예능 ‘서진이네’의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포스터 속에는 ‘윤식당’ 때에 사장윤여정의 얼굴을 그려 간판을 사용했던 것처럼 이번에 사장이 된 이서진의 얼굴을 담아 입구에 게시해 둔 것이 보입니다.

tnN '서진이네'

예고편 영상에선 분식점에 흔히 볼 수 있는 동시에 여러 개의 라면을 끓이고, 김밥과 떡볶이를 만들며 핫도그와 튀김을 조리하는 장면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실내를 쉽게 들여다볼 수 있는 멕시코의 식당 안은 좌석이 없을 정도로 손님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서진은 물론 정유미, 박서준, 방탄소년단 뷔는 이서진의 얼굴이 셔츠 뒤에 새겨진 식당 단체복을 입고 서빙을 하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갑자기 몰려드는 손님에 이서진은 “의자가 없어 의자가 없어”라고 다소 당황한 모습을 보였으며 음식을 준비하던 정유미는 동공이 흔들리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최우식은 몰려드는 손님을 감당하기 힘들어 박서준과 뷔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혹시 손 남는 분?”이라고 물었지만, 두 사람도 여의치 않아 보였습니다.

 

'서진이네' 첫 방송이 임박함에 따라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윤식당'과 '윤스테이' 성공을 거뒀으나 윤여정이 이번 프로그램에는 참여하지 않아 이서진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제작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