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 영 리딩] Stories of Monsters (Usborne Young Reading 1 단어)

어스본 영 리딩 1 단계(Usborne Young Reading)의  22 번째 책인 'Stories of Monsters'의 소개 및 단어 정리입니다. 본문은 세 가지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 데 침대 밑의 숨어있는 괴물, 얼음 괴물 그리고 마지막은 늪 괴물에 대한 짧은 얘기입니다.

 

 

<Stories of Monsters>

 

어스본 영 리딩 1 단계(Usborne Young Reading)의   22번째 책은  'Stories of Monsters'입니다. 

 

특색 있는 3가지의 다른 괴물들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지만 수학을 계산할 수 있는 총명한 괴물, 찬 입김으로 모든 것을 얼려버리고 잡아먹는 얼음 괴물 그리고 늪에 숨어 지나가는 사람들을 습격하는 늪 괴물에 대한 얘기입니다. Stories of Monsters의 괴물 이야기는 짧지만 스토리 구성도 좋고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스토리

 

 THE BED MONSTER'S SECRET  

벤 보글은 매일 밤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위해 불을 끄기만 하면 침대 밑에서 무시무시한 괴물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잠을 설친 벤은 그리즐 선생님의 수학 시간에 항상 졸았고 제대로 답도 못해 야단을 맞습니다.

 

벤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서점에서 괴물에 관련된 책을 발견했지만 찾았던 정보가 없어 돈만 낭비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책 속의 괴물 잡는 법을 읽고 침대 밑에 괴물을 잡을 계획을 세웁니다. 쿠키를 미끼로 삼고 아빠의 그물을 이용해 덫을 만든 벤은 마침내 괴물을 잡습니다.

 

하지만 두려움에 떨게 했던 괴물은 예상밖에 너무 작았는 데 400g 정도밖에 안 되는 세상에서 제일 작은 괴물이었습니다. 괴물은 자신이 너무 작기에 모습을 감추고 사람들을 떨게 했던 똑똑한 괴물입니다.

 

벤은 자신의 주머니에 괴물에 숨겨 학교에 갑니다. 그리고 그리즐 선생님의 수학 시간에 괴물의 도움으로 선생님의 모든 질문에 완벽하게 답을 합니다. 갑자기 실력이 향상된  벤을 보고 놀란 그리즐 선생님은 칭찬하며 스티커를 상으로 줍니다.

 

RETURN OF THE ICE MONSTER

엄마를 돕기 위해 미용실에서 일해야 했던 프랭키는 친구들과 같이 스키를 타러 가지 못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스키를 타러 갔던 칩이 갑자기 나타나 친구들이 얼음 괴물에게 붙잡혀 갔다고 말합니다.

 

미용실의 사람들은 얼음 괴물의 존재를 믿지 않았고 칩은 도움을 요청하러 자신의 아버지를 찾아 나섭니다. 친구들이 걱정되었던 프랭키는 그의 애견 버니를 데리고 홀로 먼저 친구들을 찾아 나섭니다.

 

산기슭에 도착한 프랭키는 커다란 발자국을 보고 얼음 괴물이 가까이 있음을 직감하고 몸을 숨깁니다. 하지만 강아지 버니는 피하지 않고 얼음 괴물과 맞서 싸우려다 괴물의 공격으로 순식간에 얼어붙어버립니다.

 

버니를 구하기 위해 얼음 괴물의 뒤를 밟아 얼음동굴로 들어갔고 그곳에서 버니와 친구들을 발견합니다. 괴물이 버니를 잡아먹는 것을 막기 위해 플랭키는 부근 통나무집에서 핫초코를 만들어 냄새를 피웁니다. 핫초코 냄새에 이끌려 오두막으로 내려온 얼음 괴물은 뜨거운 음료를 다 마셔 버리고 그 자리에서 녹아버립니다.

 

프랭키는 칩과 그의 아빠의 도움으로 친구들을 산에서 데리고 내려옵니다. 프랭키와 칩은 얼어붙은 친구들을 위해 헤어 드라이로 녹여준 후 버거와 얼음을 뺀 콜라를 마시러 갑니다

 

ATTACK OF THE SWAMP MONSTER

톰 스머지는 할아버지 제스에게 무서운 옛날 얘기를 듣길 좋아합니다. 하루는 할아버지가 젊었을 때 만났던 늪 괴물에 이야기를 듣다가 엄마의 심부름을 위해 상점으로 가야만 했습니다. 엄마는 톰에게 상점을 다녀온 후 목욕할 것을 지시합니다.

 

하지만 목욕하는 게 싫은 톰은 물건을 산 뒤 바로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친구들과 축구를 합니다.  날이 저물자 톰은 서둘러 가기 위해 지름길인 늪을 가로질러 집으로 향합니다. 늪지대에 들어서자마자 잡초에 발이 엉키는 가 싶더니 어느새 톰은 늪 괴물에게 붙잡혀 꼼짝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늪 괴물은 톰을 움켜쥐고 집어삼키려 할 때 톰의 손에 들려 있던 비누거품 병들이 떨어져 깨집니다. 늪 괴물은 비누거품에 휩싸이고 톰은 괴물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와 도움을 요청합니다. 톰의 외침을 듣고 사람들이 달려왔으나 늪 괴물은 비누거품 때문에 이미 볼품없이 작고 말쑥해져 괴물 같지도 않습니다.

 

그런 늪 괴물을 보고 사람들은 웃음을 터뜨렸고 그날 이후로 늪 괴물은 다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괴물을 물리친 톰은 상으로 일주일 간 목욕을 하지 않아도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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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ies of Monsters - Word List

 

Ch. 1

lay awake 잠이 깬 채 누워있다 in a cold sweat 식은땀을 흘리며 snort  코웃음을 웃다, 코를 힝힝거리다 gurgle 까르륵거리는 소리를 내다 growl 으르렁거리다 slimy (더럽고) 끈적끈적한, 점액질의 tentacle 촉수 wide awake 정신이 말똥말똥한 dash 서둘러 가다 from cover to cover 처음부터 끝까지 after all 결국에는, 어쨌든 in no time at all 잠시도 지체하지 않고, 즉시 spookily 으스스하게 crunch 아작아작[오도독] 씹다 munch 아삭아삭 먹다(베어먹다)  followed by  ~이 계속되다 whoosh  [ wuːʃ ]쉭 하는 소리,  휙 하고 지나가다 squeak 끽[찍] 하는 소리를 내다 sniff 코를 훌쩍이다 barked Mr. Grizzle 소리지르며 말하다 grizzle 칭얼거리다, 보채다 confidently 확신을 갖고, 자신 있게, 대담하게 shakily 떨며, 비틀거리며 Nothing could have prepared him for 그는 ~를 위해 아무것도 준비할 수 없었다

Ch. 2

be fed up (…에) 물리다, 싫증나다, 진저리가 나다 gaze  (가만히) 응시하다[바라보다] (=stare) sweep up ~를 (부드럽게) 휙 들어올리다 frizzy 가늘고 곱슬곱슬한 stutter 말을 더듬다, 더듬거리다 anyhow 되는대로, 아무렇게나 snatch 와락 붙잡다 race out 쏜살같이[급히] 가다[가게 하다] crunch 저벅저벅 거리며 가다, 아작아작 씹다 mountainside 산비탈 crater 큰 구멍, 분화구 for cover 몸을 숨길 곳 be determined to 마음에 두다, ~하기로 결심하다 tackle 맞붙다, (힘든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다 helplessly 어찌해 볼 수도 없이, 의지할 데 없이 chilling 오싹한 chatter 딱딱 맞부딪치다, 수다를 떨다 glisten (젖은 것이)반짝이다, 번들거리다 sneak 살금살금[몰래] 가다 gang 친구들 무리 waft (공중에서 부드럽게) 퍼지다[퍼지게 하다] crash through ~을 돌파하다, ~을 뚫고 나가다. icy-cold 차디찬 streaming 흘러 들러가는 것 growl 으르렁거리듯 말하다 drip 방울방울[뚝뚝] 흐르다, [떨어지다/듣다] drizzle  (비가) 보슬보슬 내리다 slush [ slʌʃ ] (녹아서) 진창이 된 눈 slushy [ slʌ́ʃi ] 눈 녹은, 진흙탕의, 진창의 set (특정한 상태에 있게어떤 일이 일어나게) 하다 blast (물공기 등을) 확 뿌리다, 폭파하여 제거하다

Ch. 3

swamp 늪, 습지 farmhand 농장 노동자 with no luck 운이 없는 slither 스르르 나아가다[기어가다] hideous 흉측한, 흉물스러운, 끔찍한 groan (기뻐서) 낮게 탄성을 지르다 trudge(지쳐서) 터덜터덜 걷다, 느릿느릿 걷다 sinister 사악한, 해로운; 불길한 squelch 쩌억 쩍 소리가 나다/억누르다, 진압하다 stalk 줄기, 몰래 접근하다 struggle 몸부림치다, 허우적[버둥]거리다 grasp 꽉 잡다, 움켜잡다 squeeze (특히 손가락으로 꼭) 짜다[쥐다] smash 박살내다 murky 1.(진흙 등으로) 흐린 2. 어두컴컴한 3. 어두운 splutter 식식거리며[더듬거리며] 말하다 by now 이제, 지금쯤은 이미 squeaky-clean 말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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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ies of Mons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