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스위스 여행 - 홍보대사

배우 이시영이 스위스 관광청의 초대를 받고 홍보대사 자격으로 스위스를 방문했습니다. 해외여행이 쉽지 않은 시점인데도 불구하고 스위스를 여행을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이 25일 이시영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의 사진들을 통해 엿볼 수 있었습니다.

 

 

스위스에 초대를 받은 배우 이시영은 취리히에서 스위스 관광청장을 만나서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스포츠 마니아로 잘 알려진 이시영은 홍보대사로 초청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스위스 관광청장과 시내를 함께 러닝을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스위스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스위스와 함께 많은 활동을 이어 나겠다고 스위스 방문 소감을 밝혔습니다.

 

 

자신의 SNS 계정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시영은 스위스 취리히의 아름다운 풍경에 빠진 모습을 보여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스위스의 대중교통 트램을 타거나 퐁듀 먹는 모습 등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코로나 시대에도 불구하고 스위스에서 자유롭고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장면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계에서 유명한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많은 작품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숏폼 등을 제작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조만간 새로운 작품에서 그녀를 만날 수 있는 데 2월 16일 방영예정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에서 이시영은 주연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드라마 ‘그리드’는 ‘비밀의 숲’ 시리즈를 통해 장르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이수연 작가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영화 ‘신의 한 수’의 리건 감독과 박철환 감독이 연출을 맡아 드라마의 완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출연진도 호화 캐스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시영을 비롯해 김아중, 서강준, 김무열 그리고 김성균 등이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