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셀덤 비에톤 멀티스틱 밤

방문판매기업인 주식회사 리만코리아가 스킨케어 라인 ‘인셀덤’과 퍼스널케어 라인 ‘보타랩’의 판매에 주력하는 가운데 최근 스킨케어 라인인 ‘인셀덤'에서 새롭게 '비에톤 멀티스틱 밤'을 출시한 뒤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에톤 멀티스틱 밤'은 기존 인셀덤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상품인 '비에톤 오일 미스트'에 라인 업이 되는 신제품입니다. 리만코리아는 ‘비에톤 멀티스틱 밤’의 제품 특성은 피부에 가볍게 발려지며 윤기와 광채감이 느껴지면서도 끈적임이 적도록 개발되었다고 전합니다.

또한, 병풀 오일, 동백나무씨오일, 비타민나무수 및 11가지 히알루론산 성분의 복합 작용으로 언제 어디서나 건조한 부위에 수시로 덧바르면 보습 개선, 영양공급 효과, 광채 개선, 주름 개선, 리프팅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인셀덤은 지난 2018년 4월 출시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로 부스터, 세럼, 크림, 미스트 등 총 10개의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인셀덤의 제조사인 리만코리아는 화장품에 관심이 없는 분들에겐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브랜드일 수도 있습니다. 2018년 설립된 리만코리아는 스킨케어 브랜드인 ‘인셀덤’과 퍼스널케어 브랜드인 ‘보타랩’ 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만코리아는 설립 이후 제품개발은 물론 끊임없이 기업홍보와 마케팅에 상당히 많은 투자를 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제품 광고 제작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데 광고 모델로 전지현, 김태희, 원빈 등 최정상급의 배우들을 섭외하여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10월 뉴욕 타임스퀘어 로이터 통신과 나스닥 타워 전광판을 비롯해 국내 전국 11개 도시의 옥외매체에 인셀덤 TV CF를 송출하면서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리만코리아는 이미 타사에서 출시한 화장품 성분을 인셀덤이 독점해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광고를 해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또한, 직급별 판매 할당량이 있는 판매원들이 온라인을 통해 저가로 재고처리를 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리만코리아를 다단계 회사로 잘못 알고 있는 소비자들도 있는 데 방문판매 기업입니다. 다단계와 방문판매를 구분 못하는 경우가 있는 데 물론 비슷한 영업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다단계와 방판의 차이점은 후원수당 지급 방식에 있어서 다단계는 가장 상위에 위치한 판매원이 수십 단계 밑의 판매원의 실적 수당 일부를 자신의 몫으로 가져갈 수 있는 피라미드 형태를 가집니다.

하지만 방문판매는 1단계 지급 방식이라 자신의 바로 밑에 위치한 판매원 실적에 대해서만 수당 일부를 수령할 수 있을 뿐 그 하위에 여러 단계의 판매원이 있더라도 자신의 수당과는 상관이 없는 것이 차이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