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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 아파트 압류 - 건강보험료 체납

English Chest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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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은 방탄소년단(BTS)의 멤버인 지민의 건강보험료 미납에 대해 4차례 압류 통지를 발송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체 건강보험료 납부가 이뤄지지 않자 지민 소유의 59억 상당의 서울 한남동 아파트 압류했으며 현재 지민은 체납 건강보험료를 모두 변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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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지민의 건강보험료 미납으로 인한 지민 소유의 아파트의 압류에 대해 사과문을 냈습니다.

건강보험공단1건강보험공단2

언론 인터뷰를 통해 지민의 숙소로 도착한 우편물을 회사가 먼저 수령하여 지민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착오로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민은 지난해 말 데뷔 후 2번째 장기 휴가를 보냈고 이어 코로나 사태가 진정됨에 따라 다시 작년 연말부터 바쁜 해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서울 잠실 주경기장 콘서트를 가졌고 그래미 어워드와 라스베가스 공연 등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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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휴가와 바쁜 해외 스케줄 시작됨에 따라 지민은 건강보험 연체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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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의 업무처리 실수로 말미암아 건강보험공단은 지민의 보험료 미납에 대해 납부가 이뤄지지 않자 지민의 소유의 59억 상당의 나인원 한남 아파트에 대한 압류 통지를 4차례나 발송했습니다. 하지만 납부가 이뤄지지 않자 해당 아파트를 압류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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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소속사가 건강보험료에 관련 업무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것 같으며 현재 지민은 체납액을 전액 납부하여 본 사안이 종결된 상태입니다.

나인원 한남 아파트1나인원 한남 아파트2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는 회사의 업무 과실로 인해 아티스트 및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공식적인 사과문을 냈습니다.

나인원 한남 아파트3
나인원 한남 아파트

이 사건에 몇 가지 문제가 보이는 데 첫째 지민 앞으로 보내진 등기 우편물인 건강보험료 체납 및 압류 통지서의 촬영본이 버젓이 온라인 상에 돌아다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의 등기 우편물을 불법적으로 취득한 것도 모자라 촬영까지 해 유포하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동이라 충격적입니다.

 

또한, 이번 지민 소유의 한남동 아파트가 압류됨에 따라 일부 네티즌은 현재 거주 중인 한남동의 다른 아파트와 강남의 아파트의 이름까지 거론하며 지민의 아파트 투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세계적인 그룹이 된 방탄소년단이라 앞으로도 적지 않은 유명세를 치를 것입니다 또한, 현재 방탄이 인기의 정점을 찍고 있는 상황이라 방탄소년단은 물론 소속사도 사생팬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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