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3일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는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했으며 떠돌고 있는 여러 가지 성형설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해명했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5년째 연재하고 되고 있는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입니다. ‘여신강림’은 10개 언어로100여 개국에서 연재되고 있으며 전 세계 누적 조회수가 54억뷰 이상에 이릅니다. ‘여신강림’은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선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야옹이 작가가 그녀의 웹툰만큼 화제를 모으는 건 바로 외모 때문인데 흔히 말하는 '만찢녀'(만화 찢고 나온 여자)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웹툰 팬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작가였지만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퀴즈’의 출현 후 대중적 인지도가 급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여신강림' 연재 초반에는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었기에 자신의 정체를 숨겼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는 그녀는 쇼핑몰 모델 경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SNS 힘을 얻어서 웹툰의 인기를 얻으려 한다는 얘기를 듣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연재를 시작하고 1년 뒤 고정팬도 생기고 순위가 유지되자 얼굴을 공개를 해도 되겠다고 싶어 정체를 밝기로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야옹이 작가는 얼굴을 공개한 후 "작가가 웹툰 여주인공 실사판"이라며 작가의 미모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날 ‘라디오스타’ 프로그램에 출연한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외모가 화제가 되면서 제기된 성형설에 대해서도 솔직히 말했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얼굴을 고치긴 했는데, 다는 아니라 일부이며 사진 찍는 직업을 가졌다 보니, 사진에 잘 나오는 정도이다. 악플이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다른 여성에 비해 다소 잘록한 허리라인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도 골반 성형설이 돌았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갈비뼈를 제거했다는 말도 있더라. 그럼 사람이 어떻게 사냐’고 부인했습니다.
인가 웹툰 작가 야옹이의 본명은 김나영으로 고양이를 좋아하며 자신의 이름을 노출하기 싫어서 고양이 작가라고 작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싱글맘으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으며 ‘프리드로우’ 웹툰 작가 전선욱과 열애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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